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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내일 아침 강원 산지 0도 ‘쌀쌀’
입력 2013.09.25 (21:15) 수정 2013.09.25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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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낮부터 전국에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늦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밤새 기온은 더 떨어져서 내일 아침엔 강원 산지의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을비가 지난 뒤 부쩍 짙어진 쪽빛 하늘, 낮부터 부쩍 강해진 찬 바람은 남아있던 한낮 늦더위를 몰아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4.2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오경환(경기도 의정부 신곡동) : "겉옷을 걸치고 나왔습니다, 낮에도 제법 선선한 게 바람도 선선한 것 같고, 아주 가을 기분이 확 납니다."

강원 산지에선 한낮에도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벌써 겨울 준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밤새 기온은 더 떨어져, 내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설악산은 1도 등 강원 산지는 0도까지 내려가고, 서울도 오늘보다 4도 낮은 13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강원도의 높은 산 정상부근엔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린 뒤 상층 공기의 흐름이 바뀌어, 북서쪽에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찬 공기가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주 내내 예년 기온을 밑돌아, 한낮에도 이렇게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요일 전국에 다시 가을비가 내린 후 기온이 점차 올라가, 다음주에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기온 뚝 ↓…내일 아침 강원 산지 0도 ‘쌀쌀’
    • 입력 2013-09-25 21:16:09
    • 수정2013-09-25 22:01:17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 낮부터 전국에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늦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밤새 기온은 더 떨어져서 내일 아침엔 강원 산지의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을비가 지난 뒤 부쩍 짙어진 쪽빛 하늘, 낮부터 부쩍 강해진 찬 바람은 남아있던 한낮 늦더위를 몰아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4.2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오경환(경기도 의정부 신곡동) : "겉옷을 걸치고 나왔습니다, 낮에도 제법 선선한 게 바람도 선선한 것 같고, 아주 가을 기분이 확 납니다."

강원 산지에선 한낮에도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벌써 겨울 준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밤새 기온은 더 떨어져, 내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설악산은 1도 등 강원 산지는 0도까지 내려가고, 서울도 오늘보다 4도 낮은 13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강원도의 높은 산 정상부근엔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린 뒤 상층 공기의 흐름이 바뀌어, 북서쪽에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찬 공기가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주 내내 예년 기온을 밑돌아, 한낮에도 이렇게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요일 전국에 다시 가을비가 내린 후 기온이 점차 올라가, 다음주에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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