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 뚝…서울 낮기온 23도

9월의 마지막 목요일 하지만, 계절의 시계만큼은 조금 서두르고 있는 듯합니다.

이맘때보다 쌀쌀한 공기로 오늘 아침 출발하고 있는데요.

전북 장수 철원 내려갔고요.

서울도 기온이 도까지 내려가 어제 아침보다도 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맑은 하늘에 따스한 가을 햇살이 비추긴 하겠지만 기온이 어제보단 조금 낮은 지역도 있습니다.

서울 23도 부산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서해안지역엔 바람까지 불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 대부분 20km 안팎으로 청명한 아침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전국에 높고 파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지역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가끔 구름도 지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와 부산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1도, 대관령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