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집을 제외한 투자 가능 재산이 백만 달러가 넘는 이른바 '백만장자 부자' 숫자에서 아시아가 내년에 북미 지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는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낸 보고서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에 따른 자금 이탈로 자산가치 하락이 우려되지만, 아시아의 백만장자 숫자는 늘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저축률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기준 아시아 국가별 백만장자 숫자는 일본이 190만 명으로 가장 많고 2위는 중국 64만 3천 명, 이어 호주, 한국, 인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의 백만장자 숫자는 지난 2011년 북미를 처음 앞질렀으며, 지난해는 368만 명으로 집계돼 북미의 373만 명에 다소 뒤졌습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는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낸 보고서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에 따른 자금 이탈로 자산가치 하락이 우려되지만, 아시아의 백만장자 숫자는 늘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저축률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기준 아시아 국가별 백만장자 숫자는 일본이 190만 명으로 가장 많고 2위는 중국 64만 3천 명, 이어 호주, 한국, 인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의 백만장자 숫자는 지난 2011년 북미를 처음 앞질렀으며, 지난해는 368만 명으로 집계돼 북미의 373만 명에 다소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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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내년에 백만장자 숫자 1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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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6 12:31:27
사는 집을 제외한 투자 가능 재산이 백만 달러가 넘는 이른바 '백만장자 부자' 숫자에서 아시아가 내년에 북미 지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는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낸 보고서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에 따른 자금 이탈로 자산가치 하락이 우려되지만, 아시아의 백만장자 숫자는 늘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저축률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기준 아시아 국가별 백만장자 숫자는 일본이 190만 명으로 가장 많고 2위는 중국 64만 3천 명, 이어 호주, 한국, 인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의 백만장자 숫자는 지난 2011년 북미를 처음 앞질렀으며, 지난해는 368만 명으로 집계돼 북미의 373만 명에 다소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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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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