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 집합체, ‘인천 로봇랜드’
입력 2013.09.26 (21:36)
수정 2013.09.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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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봇연구소와 생산시설, 테마파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세계 최초로 인천에 들어섭니다.
로봇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로봇이 자유자재로 춤을 춥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자동차는 순식간에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국내 시장규모만 2조 원대에 달하는 로봇산업.
첨단기술과 제조업이 결합된 신성장동력산업입니다.
정부가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기획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승인 6년여 만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로봇연구소와 산업지원센터가 들어서고, 2016년엔 로봇테마파크 등 복합문화공간이 76만여 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녹취> 전재홍(인천 로봇랜드 사장) : "보통 테마파크라고 하면 다녀가는 시설이지만, 저희는 사람들이 와서 호텔·콘도에서 머물면서 관광할 수 있는..."
이미 입주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만 70여 개에 달할 정도로 관련 업계의 관심도 큽니다.
게다가 인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3천여명의 고용 효과와 2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이 되고, 로봇 연구의 의욕과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걸로 기대가 됩니다"
필요한 예산은 모두 7천여억 원.
이 가운데 토지 분양과 투자자 유치로 5천억 원가량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로봇연구소와 생산시설, 테마파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세계 최초로 인천에 들어섭니다.
로봇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로봇이 자유자재로 춤을 춥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자동차는 순식간에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국내 시장규모만 2조 원대에 달하는 로봇산업.
첨단기술과 제조업이 결합된 신성장동력산업입니다.
정부가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기획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승인 6년여 만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로봇연구소와 산업지원센터가 들어서고, 2016년엔 로봇테마파크 등 복합문화공간이 76만여 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녹취> 전재홍(인천 로봇랜드 사장) : "보통 테마파크라고 하면 다녀가는 시설이지만, 저희는 사람들이 와서 호텔·콘도에서 머물면서 관광할 수 있는..."
이미 입주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만 70여 개에 달할 정도로 관련 업계의 관심도 큽니다.
게다가 인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3천여명의 고용 효과와 2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이 되고, 로봇 연구의 의욕과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걸로 기대가 됩니다"
필요한 예산은 모두 7천여억 원.
이 가운데 토지 분양과 투자자 유치로 5천억 원가량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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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과학 집합체, ‘인천 로봇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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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6 21:40:43
- 수정2013-09-26 21:51:26
<앵커 멘트>
로봇연구소와 생산시설, 테마파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세계 최초로 인천에 들어섭니다.
로봇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로봇이 자유자재로 춤을 춥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자동차는 순식간에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국내 시장규모만 2조 원대에 달하는 로봇산업.
첨단기술과 제조업이 결합된 신성장동력산업입니다.
정부가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기획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승인 6년여 만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로봇연구소와 산업지원센터가 들어서고, 2016년엔 로봇테마파크 등 복합문화공간이 76만여 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녹취> 전재홍(인천 로봇랜드 사장) : "보통 테마파크라고 하면 다녀가는 시설이지만, 저희는 사람들이 와서 호텔·콘도에서 머물면서 관광할 수 있는..."
이미 입주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만 70여 개에 달할 정도로 관련 업계의 관심도 큽니다.
게다가 인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3천여명의 고용 효과와 2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이 되고, 로봇 연구의 의욕과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걸로 기대가 됩니다"
필요한 예산은 모두 7천여억 원.
이 가운데 토지 분양과 투자자 유치로 5천억 원가량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로봇연구소와 생산시설, 테마파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세계 최초로 인천에 들어섭니다.
로봇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로봇이 자유자재로 춤을 춥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 자동차는 순식간에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국내 시장규모만 2조 원대에 달하는 로봇산업.
첨단기술과 제조업이 결합된 신성장동력산업입니다.
정부가 로봇산업 진흥을 위해 기획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승인 6년여 만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로봇연구소와 산업지원센터가 들어서고, 2016년엔 로봇테마파크 등 복합문화공간이 76만여 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녹취> 전재홍(인천 로봇랜드 사장) : "보통 테마파크라고 하면 다녀가는 시설이지만, 저희는 사람들이 와서 호텔·콘도에서 머물면서 관광할 수 있는..."
이미 입주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만 70여 개에 달할 정도로 관련 업계의 관심도 큽니다.
게다가 인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3천여명의 고용 효과와 2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이 되고, 로봇 연구의 의욕과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걸로 기대가 됩니다"
필요한 예산은 모두 7천여억 원.
이 가운데 토지 분양과 투자자 유치로 5천억 원가량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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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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