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말 발표한 잠정치보다는 0.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그러나 최근 경기 회복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어 3분기 성장률은 애초 기대했던 2.5%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2%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인플레이션 여부를 가늠하는 소비자 구매 가격 지수가 전분기보다 0.1%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월 말 발표한 잠정치보다는 0.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그러나 최근 경기 회복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어 3분기 성장률은 애초 기대했던 2.5%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2%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인플레이션 여부를 가늠하는 소비자 구매 가격 지수가 전분기보다 0.1%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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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2.5%…3분기는 2% 밑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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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6 23:49:59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말 발표한 잠정치보다는 0.8%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그러나 최근 경기 회복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어 3분기 성장률은 애초 기대했던 2.5%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2%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인플레이션 여부를 가늠하는 소비자 구매 가격 지수가 전분기보다 0.1%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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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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