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9.27 (20:58) 수정 2013.09.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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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 아들 정황 확보…사표 수리 건의”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 수리를 청와대에 건의했습니다. 채 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이 사실이라고 볼 만한 여러 진술과 정황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영 장관 거듭 ‘사의’…‘무책임 처신’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 속에,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표를 냈지만 즉각 반려됐습니다.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지만, 무책임한 처신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첫서리·첫 단풍…다음 달 19일 단풍 절정

첫 서리가 내릴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해 설악산 단풍도 시작됐습니다. 주말 내내 가을비가 내리고, 단풍은 다음 달 18일 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무마’ 13억 요구 현직 경찰 구속

경찰관이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사업가에게, 사건을 무마해 주는 댓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가 구속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13억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빚더미 공공 기관…사옥 매각·요금 ↑ 추진

나랏빚이 천 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고강도 공공기관 부채 대책이 나왔습니다. 본사 건물까지 매각하는 등의 자구 노력을 전제로, 공공 요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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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27 20:38:49
    • 수정2013-09-27 2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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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 아들 정황 확보…사표 수리 건의”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 수리를 청와대에 건의했습니다. 채 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이 사실이라고 볼 만한 여러 진술과 정황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영 장관 거듭 ‘사의’…‘무책임 처신’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 속에,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표를 냈지만 즉각 반려됐습니다.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지만, 무책임한 처신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첫서리·첫 단풍…다음 달 19일 단풍 절정

첫 서리가 내릴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해 설악산 단풍도 시작됐습니다. 주말 내내 가을비가 내리고, 단풍은 다음 달 18일 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무마’ 13억 요구 현직 경찰 구속

경찰관이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사업가에게, 사건을 무마해 주는 댓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가 구속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13억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빚더미 공공 기관…사옥 매각·요금 ↑ 추진

나랏빚이 천 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고강도 공공기관 부채 대책이 나왔습니다. 본사 건물까지 매각하는 등의 자구 노력을 전제로, 공공 요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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