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닥공 무색 0골’, 선두 탈환 실패
입력 2013.09.30 (06:24)
수정 2013.09.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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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공격 하면 최고로 꼽혔던 전북이 창 끝이 무뎌 1점도 올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에 복귀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의 이른바 닥공축구가 시작부터 수원을 매섭게 몰아칩니다.
전반 중반 나온 레오나르도의 연속 슈팅입니다.
한 번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두 번째엔 수원 골키퍼 정성룡에게 막혔습니다.
전북은 후반엔 더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후반 14분 투입된 박희도를 중심으로 계속 슈팅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두드리고 두드렸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무려 17번이나 슈팅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선두 탈환에 실패하며 1위 포항에 1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 초반에 골을 넣지 못해 무승부가 됐다."
제주 페드로가 후반 33분, 지루한 0대 0 균형을 깹니다.
제주는 이 한 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공격 하면 최고로 꼽혔던 전북이 창 끝이 무뎌 1점도 올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에 복귀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의 이른바 닥공축구가 시작부터 수원을 매섭게 몰아칩니다.
전반 중반 나온 레오나르도의 연속 슈팅입니다.
한 번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두 번째엔 수원 골키퍼 정성룡에게 막혔습니다.
전북은 후반엔 더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후반 14분 투입된 박희도를 중심으로 계속 슈팅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두드리고 두드렸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무려 17번이나 슈팅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선두 탈환에 실패하며 1위 포항에 1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 초반에 골을 넣지 못해 무승부가 됐다."
제주 페드로가 후반 33분, 지루한 0대 0 균형을 깹니다.
제주는 이 한 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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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닥공 무색 0골’, 선두 탈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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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06:26:35
- 수정2013-09-30 07:10:42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공격 하면 최고로 꼽혔던 전북이 창 끝이 무뎌 1점도 올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에 복귀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의 이른바 닥공축구가 시작부터 수원을 매섭게 몰아칩니다.
전반 중반 나온 레오나르도의 연속 슈팅입니다.
한 번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두 번째엔 수원 골키퍼 정성룡에게 막혔습니다.
전북은 후반엔 더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후반 14분 투입된 박희도를 중심으로 계속 슈팅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두드리고 두드렸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무려 17번이나 슈팅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선두 탈환에 실패하며 1위 포항에 1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 초반에 골을 넣지 못해 무승부가 됐다."
제주 페드로가 후반 33분, 지루한 0대 0 균형을 깹니다.
제주는 이 한 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공격 하면 최고로 꼽혔던 전북이 창 끝이 무뎌 1점도 올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에 복귀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의 이른바 닥공축구가 시작부터 수원을 매섭게 몰아칩니다.
전반 중반 나온 레오나르도의 연속 슈팅입니다.
한 번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두 번째엔 수원 골키퍼 정성룡에게 막혔습니다.
전북은 후반엔 더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후반 14분 투입된 박희도를 중심으로 계속 슈팅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두드리고 두드렸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무려 17번이나 슈팅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선두 탈환에 실패하며 1위 포항에 1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 초반에 골을 넣지 못해 무승부가 됐다."
제주 페드로가 후반 33분, 지루한 0대 0 균형을 깹니다.
제주는 이 한 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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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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