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은 보육교사를 허위 등재하는 등 자료를 위조해 억대의 국고보조금과 특별활동비를 횡령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49살 정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며 남편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재하고, 은행 입출금표를 위조해 교사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 등으로 국고보조금과 특별활동비 1억 4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며 남편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재하고, 은행 입출금표를 위조해 교사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 등으로 국고보조금과 특별활동비 1억 4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억대 보조금 빼돌린 혐의 어린이집 원장 구속
-
- 입력 2013-09-30 10:23:13
서울 동부지검은 보육교사를 허위 등재하는 등 자료를 위조해 억대의 국고보조금과 특별활동비를 횡령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49살 정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며 남편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재하고, 은행 입출금표를 위조해 교사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 등으로 국고보조금과 특별활동비 1억 4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