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총리, ‘내년 봄 소비세 8% 인상’ 내일 표명
입력 2013.09.30 (10:23)
수정 2013.09.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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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는 내일 "현재 5%인 소비세율을 예정대로 내년 봄 8%로 인상한다"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내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세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고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대책도 아울러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대책에는 설비투자와 임금 인상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일시금 지급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리는 내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세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고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대책도 아울러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대책에는 설비투자와 임금 인상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일시금 지급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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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베 총리, ‘내년 봄 소비세 8% 인상’ 내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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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10:23:14
- 수정2013-09-30 16:02:45
일본 아베 총리는 내일 "현재 5%인 소비세율을 예정대로 내년 봄 8%로 인상한다"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내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세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고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대책도 아울러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대책에는 설비투자와 임금 인상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일시금 지급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리는 내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세 인상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고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대책도 아울러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대책에는 설비투자와 임금 인상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일시금 지급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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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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