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 각양각색의 美 과시
입력 2013.09.30 (12:49)
수정 2013.09.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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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통적인 '미(美)'의 개념을 깨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리포트>
미스 아메리카에 출전한 이 여성은 군복이 잘 어울리는 군인입니다.
미인의 갸냘픈 이미지를 깨고, 수영복 심사에서 강인한 생활 신조를 담은 짙은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항상 고정관념을 깨 왔습니다 . 이번에는 군인으로서 미인대회에 참가한 것이죠.”
그녀는 화학과 중국어를 복수 전공한 재원이기도 한데요.
양궁이 장기자랑 종목으로 인정되지 않아, 결국 오페라 부르기로 바꿨지만, 활을 쏘는 모습도 일품입니다.
한 쪽 팔이 없는 미스 아이오와 역시, 화려한 볼링 솜씨를 뽐내는데요.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미스 플로리다 역시, 장기 자랑 리허설 도중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실려 나갔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대회 완주를 선언해, 나약한 미인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뜨렸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미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통적인 '미(美)'의 개념을 깨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리포트>
미스 아메리카에 출전한 이 여성은 군복이 잘 어울리는 군인입니다.
미인의 갸냘픈 이미지를 깨고, 수영복 심사에서 강인한 생활 신조를 담은 짙은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항상 고정관념을 깨 왔습니다 . 이번에는 군인으로서 미인대회에 참가한 것이죠.”
그녀는 화학과 중국어를 복수 전공한 재원이기도 한데요.
양궁이 장기자랑 종목으로 인정되지 않아, 결국 오페라 부르기로 바꿨지만, 활을 쏘는 모습도 일품입니다.
한 쪽 팔이 없는 미스 아이오와 역시, 화려한 볼링 솜씨를 뽐내는데요.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미스 플로리다 역시, 장기 자랑 리허설 도중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실려 나갔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대회 완주를 선언해, 나약한 미인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뜨렸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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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아메리카 각양각색의 美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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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12:51:17
- 수정2013-09-30 13:01:57

<앵커 멘트>
미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통적인 '미(美)'의 개념을 깨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리포트>
미스 아메리카에 출전한 이 여성은 군복이 잘 어울리는 군인입니다.
미인의 갸냘픈 이미지를 깨고, 수영복 심사에서 강인한 생활 신조를 담은 짙은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항상 고정관념을 깨 왔습니다 . 이번에는 군인으로서 미인대회에 참가한 것이죠.”
그녀는 화학과 중국어를 복수 전공한 재원이기도 한데요.
양궁이 장기자랑 종목으로 인정되지 않아, 결국 오페라 부르기로 바꿨지만, 활을 쏘는 모습도 일품입니다.
한 쪽 팔이 없는 미스 아이오와 역시, 화려한 볼링 솜씨를 뽐내는데요.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미스 플로리다 역시, 장기 자랑 리허설 도중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실려 나갔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대회 완주를 선언해, 나약한 미인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뜨렸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미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통적인 '미(美)'의 개념을 깨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리포트>
미스 아메리카에 출전한 이 여성은 군복이 잘 어울리는 군인입니다.
미인의 갸냘픈 이미지를 깨고, 수영복 심사에서 강인한 생활 신조를 담은 짙은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항상 고정관념을 깨 왔습니다 . 이번에는 군인으로서 미인대회에 참가한 것이죠.”
그녀는 화학과 중국어를 복수 전공한 재원이기도 한데요.
양궁이 장기자랑 종목으로 인정되지 않아, 결국 오페라 부르기로 바꿨지만, 활을 쏘는 모습도 일품입니다.
한 쪽 팔이 없는 미스 아이오와 역시, 화려한 볼링 솜씨를 뽐내는데요.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미스 플로리다 역시, 장기 자랑 리허설 도중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실려 나갔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대회 완주를 선언해, 나약한 미인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뜨렸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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