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회원 3천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전시작전권 전환을 연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여전히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며, 다음달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 회의에서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연기하는 안을 확정하고 한미동맹 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여전히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며, 다음달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 회의에서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연기하는 안을 확정하고 한미동맹 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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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북핵 포기 때까지 전작권 전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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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16:10:11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회원 3천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전시작전권 전환을 연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여전히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며, 다음달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 회의에서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연기하는 안을 확정하고 한미동맹 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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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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