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거쳐 불가리아로 몰려드는 시리아 난민에 대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시가 수용 능력 고갈 상태를 선언했습니다.
판다코바 소피아 시장은 소피아 시의 난민 수용 능력이 고갈됐다며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판다코바 시장은 또 난민 수용소에 음식과 의약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가리아는 최근 시리아 난민이 하루 수천 명씩 몰려들자 난민 수용 비용을 지원해달라고 유럽연합과 유엔 등에 요청했습니다.
판다코바 소피아 시장은 소피아 시의 난민 수용 능력이 고갈됐다며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판다코바 시장은 또 난민 수용소에 음식과 의약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가리아는 최근 시리아 난민이 하루 수천 명씩 몰려들자 난민 수용 비용을 지원해달라고 유럽연합과 유엔 등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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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소피아 “시리아 난민 대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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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22:32:15
터키를 거쳐 불가리아로 몰려드는 시리아 난민에 대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시가 수용 능력 고갈 상태를 선언했습니다.
판다코바 소피아 시장은 소피아 시의 난민 수용 능력이 고갈됐다며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판다코바 시장은 또 난민 수용소에 음식과 의약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가리아는 최근 시리아 난민이 하루 수천 명씩 몰려들자 난민 수용 비용을 지원해달라고 유럽연합과 유엔 등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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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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