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공포영화 흥행성적 역대 1위

입력 2013.10.01 (15:49) 수정 2013.10.01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이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1일 '컨저링'의 누적관객이 161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 '식스센스'(160만 명)를 14년 만에 제쳤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저택에 이사 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다뤘다.

미국에서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사상 최고의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뒀으며 개봉 3일 만에 제작비의 2배 수입을 올렸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제작비 2천만 달러의 14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뒀다고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덧붙엿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컨저링’ 공포영화 흥행성적 역대 1위
    • 입력 2013-10-01 15:49:53
    • 수정2013-10-01 15:51:36
    연합뉴스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이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1일 '컨저링'의 누적관객이 161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 '식스센스'(160만 명)를 14년 만에 제쳤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저택에 이사 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다뤘다.

미국에서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사상 최고의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뒀으며 개봉 3일 만에 제작비의 2배 수입을 올렸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제작비 2천만 달러의 14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뒀다고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덧붙엿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