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Z/Yen그룹 평가...런던, 뉴욕, 홍콩, 싱가포르, 도쿄 순
한국의 서울이 세계 10대 금융 중심지에 포함됐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제트엔(Z/Yen) 그룹은 1일(현지시간) 전 세계 80개 금융도시의 기업 환경, 조세, 이동통신과 IT발전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 인적 자산, 평판 등의 5대 경쟁 요소와 6개월마다 시행하는 전문 금융 서비스 평가를 합해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트앤 그룹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온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 평가에서 런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고 뉴욕과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위를 차지했던 서울은 취리히, 보스턴, 제네바, 프랑크푸르트에 뒤이어 10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0위였던 프랑크푸르트와 자리를 맞바꿨다.
전 세계 톱10에 든 도시를 지역별로 보면 유럽 4개, 미국 2개, 아시아 4개이다.
지난해 톱10에 들었던 시카고와 토론토는 각각 11위와 12위로 톱10에서 밀려났고, 중국의 베이징은 2010년 이후 자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
한국의 서울이 세계 10대 금융 중심지에 포함됐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제트엔(Z/Yen) 그룹은 1일(현지시간) 전 세계 80개 금융도시의 기업 환경, 조세, 이동통신과 IT발전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 인적 자산, 평판 등의 5대 경쟁 요소와 6개월마다 시행하는 전문 금융 서비스 평가를 합해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트앤 그룹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온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 평가에서 런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고 뉴욕과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위를 차지했던 서울은 취리히, 보스턴, 제네바, 프랑크푸르트에 뒤이어 10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0위였던 프랑크푸르트와 자리를 맞바꿨다.
전 세계 톱10에 든 도시를 지역별로 보면 유럽 4개, 미국 2개, 아시아 4개이다.
지난해 톱10에 들었던 시카고와 토론토는 각각 11위와 12위로 톱10에서 밀려났고, 중국의 베이징은 2010년 이후 자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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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 10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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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1 19:20:14
런던 Z/Yen그룹 평가...런던, 뉴욕, 홍콩, 싱가포르, 도쿄 순
한국의 서울이 세계 10대 금융 중심지에 포함됐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제트엔(Z/Yen) 그룹은 1일(현지시간) 전 세계 80개 금융도시의 기업 환경, 조세, 이동통신과 IT발전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 인적 자산, 평판 등의 5대 경쟁 요소와 6개월마다 시행하는 전문 금융 서비스 평가를 합해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트앤 그룹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온 세계 금융중심지 지수 평가에서 런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고 뉴욕과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위를 차지했던 서울은 취리히, 보스턴, 제네바, 프랑크푸르트에 뒤이어 10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0위였던 프랑크푸르트와 자리를 맞바꿨다.
전 세계 톱10에 든 도시를 지역별로 보면 유럽 4개, 미국 2개, 아시아 4개이다.
지난해 톱10에 들었던 시카고와 토론토는 각각 11위와 12위로 톱10에서 밀려났고, 중국의 베이징은 2010년 이후 자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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