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 산하 전문가위원회는 포스코에 인도 제철소 건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전문가위원회는 포스코가 인도 오디샤주에 추진중인 제철소 건설 사업으로 현지 주민 2만2천명이 집을 잃고 극빈곤 층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지난 6월 오디샤주 주민 수만 명이 포스코 제철소 건립을 위한 당국의 불법 토지강탈에 위협받고 있다는 인권단체 보고서가 나온 데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유엔 전문가위원회는 포스코가 인도 오디샤주에 추진중인 제철소 건설 사업으로 현지 주민 2만2천명이 집을 잃고 극빈곤 층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지난 6월 오디샤주 주민 수만 명이 포스코 제철소 건립을 위한 당국의 불법 토지강탈에 위협받고 있다는 인권단체 보고서가 나온 데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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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포스코 인도 제철소 건립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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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1 23:26:38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 산하 전문가위원회는 포스코에 인도 제철소 건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전문가위원회는 포스코가 인도 오디샤주에 추진중인 제철소 건설 사업으로 현지 주민 2만2천명이 집을 잃고 극빈곤 층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지난 6월 오디샤주 주민 수만 명이 포스코 제철소 건립을 위한 당국의 불법 토지강탈에 위협받고 있다는 인권단체 보고서가 나온 데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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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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