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오후부터 쌀쌀…태풍 북상

입력 2013.10.02 (12:37) 수정 2013.10.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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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대부분지방에 가을비가 살짝 지나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도 어제보다 많이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은 22도, 전주 2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그친 뒤, 밤사이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쌀쌀해지겠는데요.

개천절인 내일, 아침기온이 11도, 모레는 10도까지 뚝 떨어져 외출하실 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남해안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 경기지역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후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전주 광주 24도,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2도 많게는 5도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제23호 태풍 '피토'는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한반도로 곧장 북상할 지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태풍의 크기가 중형급인데다 이동하면서 강도도 더 강해질 것으로 보여 사전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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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그친 뒤 오후부터 쌀쌀…태풍 북상
    • 입력 2013-10-02 12:38:58
    • 수정2013-10-02 13:01:07
    뉴스 12
네, 오늘 대부분지방에 가을비가 살짝 지나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도 어제보다 많이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은 22도, 전주 24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그친 뒤, 밤사이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쌀쌀해지겠는데요.

개천절인 내일, 아침기온이 11도, 모레는 10도까지 뚝 떨어져 외출하실 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남해안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 경기지역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후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전주 광주 24도,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2도 많게는 5도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제23호 태풍 '피토'는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한반도로 곧장 북상할 지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태풍의 크기가 중형급인데다 이동하면서 강도도 더 강해질 것으로 보여 사전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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