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쌀쌀…중부지방 아침기온 10도 안팎

입력 2013.10.02 (19:24) 수정 2013.10.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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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내일은 쌀쌀하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내일 아침은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는데요.

서울 11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고 한낮 최고 기온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중형 태풍으로 발달한 피토는 계속 북상하고 있어 월요일 쯤엔 서해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주 초까지 서해안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내일 북쪽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철원 6도 등 내륙지역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21도 광주 대구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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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쌀쌀…중부지방 아침기온 10도 안팎
    • 입력 2013-10-02 19:26:18
    • 수정2013-10-02 1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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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내일은 쌀쌀하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내일 아침은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는데요.

서울 11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고 한낮 최고 기온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중형 태풍으로 발달한 피토는 계속 북상하고 있어 월요일 쯤엔 서해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주 초까지 서해안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내일 북쪽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철원 6도 등 내륙지역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21도 광주 대구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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