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국가부채 상한은 핵폭탄…폐지돼야”
입력 2013.10.05 (07:03)
수정 2013.10.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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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상한 규정을 두고 핵폭탄 같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 부채상한은 무기처럼 금지돼야 한다며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한 핵폭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연방정부 부채 상한은 계속 증액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한 규정을 두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한 뒤 다만 이것도 법이기 때문에 의회가 무조건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 부채상한은 무기처럼 금지돼야 한다며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한 핵폭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연방정부 부채 상한은 계속 증액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한 규정을 두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한 뒤 다만 이것도 법이기 때문에 의회가 무조건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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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핏 “국가부채 상한은 핵폭탄…폐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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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07:03:11
- 수정2013-10-05 11:12:39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상한 규정을 두고 핵폭탄 같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 부채상한은 무기처럼 금지돼야 한다며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한 핵폭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연방정부 부채 상한은 계속 증액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한 규정을 두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한 뒤 다만 이것도 법이기 때문에 의회가 무조건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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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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