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아무르 합작농장 지속 합의”

입력 2013.10.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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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올해부터 시작한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합작농장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아무르주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무르주 정부는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북한 농업성 대표단이 아무르주를 방문해 농업 분야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봄부터 아무르주 자비틴스크 지역에 1천 헥타르의 토지를 임대해 콩과 감자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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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러, 아무르 합작농장 지속 합의”
    • 입력 2013-10-05 19:04:49
    정치
북한과 러시아가 올해부터 시작한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합작농장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아무르주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무르주 정부는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북한 농업성 대표단이 아무르주를 방문해 농업 분야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봄부터 아무르주 자비틴스크 지역에 1천 헥타르의 토지를 임대해 콩과 감자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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