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 “업무정지 일시적…아시아 등에 책임다할것”
입력 2013.10.05 (20:05)
수정 2013.10.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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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정지는 일시적으로, 미국은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의무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정부 업무정지를 이유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등 아시아 순방 일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약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전 세계에서 책임과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며 예산을 확보해 군사력과 경제규모 면에서 여전히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의원들에게는 '정치적 바보짓'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정부 업무정지를 이유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등 아시아 순방 일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약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전 세계에서 책임과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며 예산을 확보해 군사력과 경제규모 면에서 여전히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의원들에게는 '정치적 바보짓'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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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 “업무정지 일시적…아시아 등에 책임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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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20:05:59
- 수정2013-10-05 20:18:41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정지는 일시적으로, 미국은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의무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정부 업무정지를 이유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등 아시아 순방 일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약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전 세계에서 책임과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며 예산을 확보해 군사력과 경제규모 면에서 여전히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의원들에게는 '정치적 바보짓'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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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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