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신곡 ‘분홍신’ 음원 차트 1위

입력 2013.10.09 (06:57) 수정 2013.10.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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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아이유가 공개한 신곡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월드스타 싸이가 극비리에 입국해 내일 열리는 저스틴 비버 내한공연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중문화 소식, 최영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공개된 가수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이 버스커버스커를 제치고, 9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유가 9개월 동안 준비한 3집에는 기존의 소녀풍 노래에서 벗어나 스윙과 재즈, 보사노바 등 폭넓은 음악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신곡 '분홍신'은 빨간 구두를 신으면 춤을 추게 된다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모티브로 삼은 30년대 빅밴드 사운드의 '스윙'입니다.

미국에서 새 음반 작업을 하던 월드스타 싸이가 극비리에 입국했습니다.

싸이는 공식 일정 없이 사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내일(10일) 열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내한 공연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비버와 같은 소속사와 계약한 싸이는 그동안 비버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왔기 때문에 두 스타의 만남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걸 그룹 투애니원이 다음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선정됐습니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코트라 측은 투애니원이 K팝을 대표하는 여성 그룹으로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며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투애니원은 다음달 10일, 런던 현지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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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아이유 신곡 ‘분홍신’ 음원 차트 1위
    • 입력 2013-10-09 10:39:09
    • 수정2013-10-09 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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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아이유가 공개한 신곡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월드스타 싸이가 극비리에 입국해 내일 열리는 저스틴 비버 내한공연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중문화 소식, 최영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공개된 가수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이 버스커버스커를 제치고, 9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유가 9개월 동안 준비한 3집에는 기존의 소녀풍 노래에서 벗어나 스윙과 재즈, 보사노바 등 폭넓은 음악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신곡 '분홍신'은 빨간 구두를 신으면 춤을 추게 된다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모티브로 삼은 30년대 빅밴드 사운드의 '스윙'입니다.

미국에서 새 음반 작업을 하던 월드스타 싸이가 극비리에 입국했습니다.

싸이는 공식 일정 없이 사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내일(10일) 열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내한 공연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비버와 같은 소속사와 계약한 싸이는 그동안 비버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왔기 때문에 두 스타의 만남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걸 그룹 투애니원이 다음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선정됐습니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코트라 측은 투애니원이 K팝을 대표하는 여성 그룹으로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며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투애니원은 다음달 10일, 런던 현지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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