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이 개봉 1주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원'은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1만4천668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100만296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래 7일 만이다.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이 영화는 아동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뤘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해가는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관객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지만, 셋째날부터 1위로 뛰어올라 흥행에 탄력을 받았다.
주인공 '소원'을 연기한 아역배우 이레를 비롯해 부모 역을 맡은 설경구, 엄지원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원'은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1만4천668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100만296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래 7일 만이다.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이 영화는 아동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뤘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해가는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관객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지만, 셋째날부터 1위로 뛰어올라 흥행에 탄력을 받았다.
주인공 '소원'을 연기한 아역배우 이레를 비롯해 부모 역을 맡은 설경구, 엄지원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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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원’ 1주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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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11:50:01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이 개봉 1주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원'은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1만4천668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100만296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래 7일 만이다.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이 영화는 아동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뤘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해가는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관객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지만, 셋째날부터 1위로 뛰어올라 흥행에 탄력을 받았다.
주인공 '소원'을 연기한 아역배우 이레를 비롯해 부모 역을 맡은 설경구, 엄지원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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