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슈퍼매치 승리

입력 2013.10.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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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이 라이벌 서울과의 올 시즌 세번째 슈퍼매치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산토스와 정대세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수원은 승점 50을 기록하며 4위 서울을 한 점차로 추격하며 5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케빈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56을 기록한 전북은 포항에 골 득실에서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포항과 부산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대구는 전남을 2대 1로, 경남은 대전을 1대 0으로 이겼고, 제주와 강원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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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수원 슈퍼매치 승리
    • 입력 2013-10-09 19:26:52
    K리그
프로축구 수원이 라이벌 서울과의 올 시즌 세번째 슈퍼매치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산토스와 정대세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수원은 승점 50을 기록하며 4위 서울을 한 점차로 추격하며 5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케빈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56을 기록한 전북은 포항에 골 득실에서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포항과 부산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대구는 전남을 2대 1로, 경남은 대전을 1대 0으로 이겼고, 제주와 강원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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