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틀 연속 끝내기 ‘1승 남았다!’
입력 2013.10.09 (21:46)
수정 2013.10.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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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이 두 경기 연속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김지수 선수가 끝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희관과 벤해켄, 팽팽한 투수전으로 흐르던 승부는 8회부터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이 먼저 오재일의 땅볼 타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넥센도 8회말 두산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바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9회 넥센 손승락의 송구 실수로 두산이 다시 달아났지만, 곧바로 밀어내기 동점을 허용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 김지수가 천금같은 적시타를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은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지수 (넥센)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목동구장이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매진되는 등, 연일 극적인 승부 속에 포스트시즌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이 두 경기 연속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김지수 선수가 끝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희관과 벤해켄, 팽팽한 투수전으로 흐르던 승부는 8회부터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이 먼저 오재일의 땅볼 타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넥센도 8회말 두산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바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9회 넥센 손승락의 송구 실수로 두산이 다시 달아났지만, 곧바로 밀어내기 동점을 허용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 김지수가 천금같은 적시타를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은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지수 (넥센)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목동구장이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매진되는 등, 연일 극적인 승부 속에 포스트시즌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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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이틀 연속 끝내기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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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21:46:43
- 수정2013-10-09 22:25:42
<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이 두 경기 연속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김지수 선수가 끝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희관과 벤해켄, 팽팽한 투수전으로 흐르던 승부는 8회부터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이 먼저 오재일의 땅볼 타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넥센도 8회말 두산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바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9회 넥센 손승락의 송구 실수로 두산이 다시 달아났지만, 곧바로 밀어내기 동점을 허용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 김지수가 천금같은 적시타를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은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지수 (넥센)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목동구장이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매진되는 등, 연일 극적인 승부 속에 포스트시즌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이 두 경기 연속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김지수 선수가 끝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희관과 벤해켄, 팽팽한 투수전으로 흐르던 승부는 8회부터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이 먼저 오재일의 땅볼 타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넥센도 8회말 두산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바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9회 넥센 손승락의 송구 실수로 두산이 다시 달아났지만, 곧바로 밀어내기 동점을 허용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 김지수가 천금같은 적시타를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넥센은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지수 (넥센)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목동구장이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매진되는 등, 연일 극적인 승부 속에 포스트시즌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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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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