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명장면] ‘내가 미래의 타이거 우주’

<리포트>

3살 꼬마의 골프 실력입니다.

행운이었을 거라고요?

다시 보시죠.

채를 잡은 손도, 스윙도 어설프지만 백발백중! 성공시킵니다.

미래의 타이거 우즈라고 불러도 손색없겠네요.

목숨 건 직업 정신

미국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입니다.

아찔한 충돌에 운전자와 관중들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차가 산산조각이 나는 위험천만한 상황인데, 끝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고 촬영에 집중합니다.

두려움을 이긴 당신의 프로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술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런 골도 가능합니다.

마치 무술영화처럼 펄쩍 뛰어올라 발차기하듯 찼습니다.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골로 뽑힌 함부르크 판더파르트의 골입니다.

골키퍼라고 못할 거 있나요?

폴란드대표팀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크로스를 받아 가위차기 슛으로 성공합니다.

그리곤 멋쩍은 미소를 지어보이는데요,

필드 플레이어가 아닌 골키퍼이기 때문입니다.

환상 골을 성공시킨, 화제가 된 골키퍼였습니다.

쭉~뻗어 선방

상대의 연속 기습 공격을 막아냅니다.

자세히 볼까요.

일단 오른발로 막아낸 뒤, 2차 공격 땐 다리를 180도로 뻗어!

막았습니다!

놀라운 스트레칭 선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