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해양 오염 실태를 공동으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IAEA는 다음달 말 전문 조사단을 일본에 파견해 도쿄전력의 해수 채취 지점과 방법 등을 확인한 뒤 공동조사의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공동조사의 개시 시기는 빨라도 내년 초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동조사는 그동안 일본 단독으로 실시해온 해양오염 조사의 객관성을 제고하려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IAEA는 다음달 말 전문 조사단을 일본에 파견해 도쿄전력의 해수 채취 지점과 방법 등을 확인한 뒤 공동조사의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공동조사의 개시 시기는 빨라도 내년 초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동조사는 그동안 일본 단독으로 실시해온 해양오염 조사의 객관성을 제고하려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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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IAEA 후쿠시마 해양 오염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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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23:11:05
일본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해양 오염 실태를 공동으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IAEA는 다음달 말 전문 조사단을 일본에 파견해 도쿄전력의 해수 채취 지점과 방법 등을 확인한 뒤 공동조사의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공동조사의 개시 시기는 빨라도 내년 초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동조사는 그동안 일본 단독으로 실시해온 해양오염 조사의 객관성을 제고하려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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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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