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새 정부 첫 국정감사…공방 치열 예고
입력 2013.10.13 (17:02)
수정 2013.10.13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일부터 현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20일 동안 진행됩니다.
새누리당은 민생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고,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목표로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릴 국정감사 3대 원칙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인만큼 정부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며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를 할 경우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수석부대표도 민생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노력해야 한다며 국감을 지방선거를 겨냥한 대여 투쟁의 장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이번 국정감사의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 약속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기를 살리는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력기관 개혁 등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실정과 기만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도 그동안 127명의 소속 의원들이 밤을 새우고 쪽잠을 자면서 준비해 왔다며 민주당이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내일부터 현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20일 동안 진행됩니다.
새누리당은 민생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고,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목표로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릴 국정감사 3대 원칙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인만큼 정부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며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를 할 경우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수석부대표도 민생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노력해야 한다며 국감을 지방선거를 겨냥한 대여 투쟁의 장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이번 국정감사의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 약속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기를 살리는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력기관 개혁 등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실정과 기만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도 그동안 127명의 소속 의원들이 밤을 새우고 쪽잠을 자면서 준비해 왔다며 민주당이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부터 새 정부 첫 국정감사…공방 치열 예고
-
- 입력 2013-10-13 17:03:58
- 수정2013-10-13 17:25:23
<앵커 멘트>
내일부터 현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20일 동안 진행됩니다.
새누리당은 민생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고,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목표로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릴 국정감사 3대 원칙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인만큼 정부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며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를 할 경우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수석부대표도 민생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노력해야 한다며 국감을 지방선거를 겨냥한 대여 투쟁의 장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이번 국정감사의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 약속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기를 살리는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력기관 개혁 등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실정과 기만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도 그동안 127명의 소속 의원들이 밤을 새우고 쪽잠을 자면서 준비해 왔다며 민주당이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내일부터 현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20일 동안 진행됩니다.
새누리당은 민생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고,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목표로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릴 국정감사 3대 원칙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인만큼 정부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며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를 할 경우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수석부대표도 민생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노력해야 한다며 국감을 지방선거를 겨냥한 대여 투쟁의 장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이번 국정감사의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 약속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기를 살리는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력기관 개혁 등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실정과 기만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도 그동안 127명의 소속 의원들이 밤을 새우고 쪽잠을 자면서 준비해 왔다며 민주당이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