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단체급식을 먹은 학생 26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 마산보건소는 어제 낮 창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이 설사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지금까지 학교 급식을 먹은 2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학교에서 수거한 조리기구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등에 대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마산보건소는 어제 낮 창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이 설사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지금까지 학교 급식을 먹은 2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학교에서 수거한 조리기구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등에 대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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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역 고교생 26명 식중독 증세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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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3 18:55:12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단체급식을 먹은 학생 26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 마산보건소는 어제 낮 창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이 설사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지금까지 학교 급식을 먹은 2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학교에서 수거한 조리기구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등에 대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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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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