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감기 조심!…낮 서울 23도·전주·대구 27도

입력 2013.10.14 (07:46) 수정 2013.10.14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10월 중순입니다.

계절의 시계도 달력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 곳곳에서는 기온이 한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

해가 뜨고 난 뒤 기온이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한낮에는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지만, 이맘때 가을 날씨답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요즘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특히, 차고 건조한 가을 바람은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수축시켜 감기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데요.

따라서 마스크를 착용해서 찬바람이 호흡기에 직접 닿는 것을 줄이고 날숨의 수분으로 가습 효과를 얻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높고 파란 하늘이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차차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6도 전주와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큰 일교차, 감기 조심!…낮 서울 23도·전주·대구 27도
    • 입력 2013-10-14 07:50:15
    • 수정2013-10-14 07:52:33
    뉴스광장
어느덧 10월 중순입니다.

계절의 시계도 달력에 맞춰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 곳곳에서는 기온이 한자릿수로 내려갔습니다.

해가 뜨고 난 뒤 기온이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한낮에는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지만, 이맘때 가을 날씨답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요즘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특히, 차고 건조한 가을 바람은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수축시켜 감기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데요.

따라서 마스크를 착용해서 찬바람이 호흡기에 직접 닿는 것을 줄이고 날숨의 수분으로 가습 효과를 얻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높고 파란 하늘이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차차 많이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6도 전주와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