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밤 9시 20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 휴게소 근처 부산방향 308.4km 지점에서 37살 윤모 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 지체 환자인 윤 씨가 당시 맨발로 고속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도주했다면서 뺑소니 사고 전담반을 투입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차종과 운전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 지체 환자인 윤 씨가 당시 맨발로 고속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도주했다면서 뺑소니 사고 전담반을 투입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차종과 운전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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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무단 횡단 30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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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0:03:18
오늘(15일) 밤 9시 20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 휴게소 근처 부산방향 308.4km 지점에서 37살 윤모 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 지체 환자인 윤 씨가 당시 맨발로 고속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도주했다면서 뺑소니 사고 전담반을 투입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차종과 운전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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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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