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단 횡단 30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3.10.16 (0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밤 9시 20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 휴게소 근처 부산방향 308.4km 지점에서 37살 윤모 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 지체 환자인 윤 씨가 당시 맨발로 고속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도주했다면서 뺑소니 사고 전담반을 투입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차종과 운전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무단 횡단 30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 입력 2013-10-16 00:03:18
    사회
오늘(15일) 밤 9시 20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 휴게소 근처 부산방향 308.4km 지점에서 37살 윤모 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 지체 환자인 윤 씨가 당시 맨발로 고속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도주했다면서 뺑소니 사고 전담반을 투입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차종과 운전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