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공항에 ‘드라이아이스 폭탄’ 비상
입력 2013.10.16 (06:12)
수정 2013.10.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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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드라이아이스 폭탄'이 잇따라 발견돼 공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반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폭발했지만 사람이 다치거나 기물이 부서지지는 않았다고 이 지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공항 터미널 직원 화장실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터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드라이아이스 폭탄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보안 구역 안에 있었다는 점으로 미뤄 내부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반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폭발했지만 사람이 다치거나 기물이 부서지지는 않았다고 이 지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공항 터미널 직원 화장실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터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드라이아이스 폭탄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보안 구역 안에 있었다는 점으로 미뤄 내부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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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LA공항에 ‘드라이아이스 폭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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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6:12:09
- 수정2013-10-16 16:11:24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드라이아이스 폭탄'이 잇따라 발견돼 공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반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폭발했지만 사람이 다치거나 기물이 부서지지는 않았다고 이 지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공항 터미널 직원 화장실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터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드라이아이스 폭탄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보안 구역 안에 있었다는 점으로 미뤄 내부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반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폭발했지만 사람이 다치거나 기물이 부서지지는 않았다고 이 지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공항 터미널 직원 화장실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든 플라스틱 물병이 터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드라이아이스 폭탄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보안 구역 안에 있었다는 점으로 미뤄 내부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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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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