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에 배 씨 석방 지속 촉구…추가 정보 없어”
입력 2013.10.16 (06:12)
수정 2013.10.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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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가 아들을 데려 나오지 못한 채 북한 방문을 끝낸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 측에 배 씨의 석방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배씨의 건강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에 특별 사면과 즉각 석방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현 시점에서 그의 모친이 어디 있는지, 이미 돌아왔는지 등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배씨의 건강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에 특별 사면과 즉각 석방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현 시점에서 그의 모친이 어디 있는지, 이미 돌아왔는지 등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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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북한에 배 씨 석방 지속 촉구…추가 정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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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6:12:09
- 수정2013-10-16 16:11:24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가 아들을 데려 나오지 못한 채 북한 방문을 끝낸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 측에 배 씨의 석방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배씨의 건강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에 특별 사면과 즉각 석방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현 시점에서 그의 모친이 어디 있는지, 이미 돌아왔는지 등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배씨의 건강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에 특별 사면과 즉각 석방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현 시점에서 그의 모친이 어디 있는지, 이미 돌아왔는지 등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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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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