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악천후 속 14명 탄 경비행기 실종
입력 2013.10.16 (06:12)
수정 2013.10.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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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옥타브'가 접근한 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주 지역에서 14명이 탄 경비행기가 실종됐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의 로레토를 이륙해 시우다드 콘스티투시온으로 향하던 중 통신이 끊겼다고 멕시코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조당국은 악천후에 추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옥타브가 많은 비를 뿌려 수색 작업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의 로레토를 이륙해 시우다드 콘스티투시온으로 향하던 중 통신이 끊겼다고 멕시코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조당국은 악천후에 추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옥타브가 많은 비를 뿌려 수색 작업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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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악천후 속 14명 탄 경비행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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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6:12:10
- 수정2013-10-16 16:11:24
열대성 폭풍 '옥타브'가 접근한 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주 지역에서 14명이 탄 경비행기가 실종됐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의 로레토를 이륙해 시우다드 콘스티투시온으로 향하던 중 통신이 끊겼다고 멕시코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조당국은 악천후에 추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옥타브가 많은 비를 뿌려 수색 작업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의 로레토를 이륙해 시우다드 콘스티투시온으로 향하던 중 통신이 끊겼다고 멕시코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조당국은 악천후에 추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옥타브가 많은 비를 뿌려 수색 작업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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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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