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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선진국, 부채 감축·건전 재정 힘써야”
입력 2013.10.16 (06:14) 수정 2013.10.16 (16:11) 국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선진국은 공공부채를 줄이기 위한 중장기 재정계획을 최우선으로 세워 금융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뉴욕 이코노믹클럽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관련 외부효과를 유발하는 주요 선진국들은 글로벌 금융안정에 대해 과거보다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이어 선진국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국가재정을 지속가능한 궤도로 다시 올려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중수 총재는 또 최근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변화로 신흥시장국 일부에서 자본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가운데 통화절하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과도한 국제적 금융 파급효과를 억제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 대안은 자본유입국과 공급국 모두 국경간 자본흐름을 규제하는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 한은 총재 “선진국, 부채 감축·건전 재정 힘써야”
    • 입력 2013-10-16 06:14:50
    • 수정2013-10-16 16:11:24
    국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선진국은 공공부채를 줄이기 위한 중장기 재정계획을 최우선으로 세워 금융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뉴욕 이코노믹클럽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관련 외부효과를 유발하는 주요 선진국들은 글로벌 금융안정에 대해 과거보다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이어 선진국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국가재정을 지속가능한 궤도로 다시 올려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중수 총재는 또 최근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변화로 신흥시장국 일부에서 자본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가운데 통화절하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과도한 국제적 금융 파급효과를 억제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 대안은 자본유입국과 공급국 모두 국경간 자본흐름을 규제하는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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