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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화물선 침몰…11명 사망·실종 8명 구조
입력 2013.10.16 (07:22) 수정 2013.10.16 (14:58) 사회
어제 오후 포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 침몰 사고로 지금까지 외국인 선원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8명은 구조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오늘 오전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나서 침몰한 배의 상부 구조물 마스트 부근에 생존해 있던 선원 8명을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인근 바다에서 구명 조끼를 입은 채 숨져 있는 선원 9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나머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배의 연료인 벙커 C유 130톤 가운데 일부가 새 나와 부근 해안가에서는 흡착포를 이용한 방제작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포항시 영일만항 북방파제 북동쪽 약 1킬로미터 해상에서 파나마 국적 8천4백톤급 화물선이 높은 파도와 바람 속에서 방파제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중국인 18명과 베트남인 1명 등 모두 19명의 외국인 선원이 타고 있었습니다.
  • 포항 화물선 침몰…11명 사망·실종 8명 구조
    • 입력 2013-10-16 07:22:57
    • 수정2013-10-16 14:58:49
    사회
어제 오후 포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 침몰 사고로 지금까지 외국인 선원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8명은 구조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오늘 오전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나서 침몰한 배의 상부 구조물 마스트 부근에 생존해 있던 선원 8명을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인근 바다에서 구명 조끼를 입은 채 숨져 있는 선원 9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나머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배의 연료인 벙커 C유 130톤 가운데 일부가 새 나와 부근 해안가에서는 흡착포를 이용한 방제작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포항시 영일만항 북방파제 북동쪽 약 1킬로미터 해상에서 파나마 국적 8천4백톤급 화물선이 높은 파도와 바람 속에서 방파제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중국인 18명과 베트남인 1명 등 모두 19명의 외국인 선원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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