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대명 상무가 2013-20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팀 최다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상무는 15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최하위 차이나 드래곤을 상대로 초반 승기를 확실히 잡아 7-1(2-0, 3-0 2-1)로 대승했다.
이로써 상무는 지난 8일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의 경기 이후 5경기째 승수를 쌓으며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상무는 이날로 시즌 9승(6패)째를 거두며 승점 27로 일본의 오지 이글스(10승1패·승점 29)에 이어 3위를 지켰다.
이유원과 이돈구가 각각 2골 1어시스트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상무는 1피리어드 7분 57초 이유원의 골로 포문을 열더니 약 20초 만에 이돈구가 추가골을 뽑았다.
이어 2피리어드 1분 58초 박우상이 골을 넣었고, 이돈구와 김원중이 연달아 골을 터뜨려 균형을 완전히 가져왔다.
상무는 3피리어드 들어 한 골을 빼앗겼지만 이유원과 조민호가 내리 상대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매조졌다.
상무는 19일 장소를 서울 목동링크로 옮겨 7위에 머무는 닛코 아이스벅스(일본)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상무는 15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최하위 차이나 드래곤을 상대로 초반 승기를 확실히 잡아 7-1(2-0, 3-0 2-1)로 대승했다.
이로써 상무는 지난 8일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의 경기 이후 5경기째 승수를 쌓으며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상무는 이날로 시즌 9승(6패)째를 거두며 승점 27로 일본의 오지 이글스(10승1패·승점 29)에 이어 3위를 지켰다.
이유원과 이돈구가 각각 2골 1어시스트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상무는 1피리어드 7분 57초 이유원의 골로 포문을 열더니 약 20초 만에 이돈구가 추가골을 뽑았다.
이어 2피리어드 1분 58초 박우상이 골을 넣었고, 이돈구와 김원중이 연달아 골을 터뜨려 균형을 완전히 가져왔다.
상무는 3피리어드 들어 한 골을 빼앗겼지만 이유원과 조민호가 내리 상대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매조졌다.
상무는 19일 장소를 서울 목동링크로 옮겨 7위에 머무는 닛코 아이스벅스(일본)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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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 아시아 아이스하키 ‘팀 최다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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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7:43:31
신생팀 대명 상무가 2013-20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팀 최다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상무는 15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최하위 차이나 드래곤을 상대로 초반 승기를 확실히 잡아 7-1(2-0, 3-0 2-1)로 대승했다.
이로써 상무는 지난 8일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의 경기 이후 5경기째 승수를 쌓으며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상무는 이날로 시즌 9승(6패)째를 거두며 승점 27로 일본의 오지 이글스(10승1패·승점 29)에 이어 3위를 지켰다.
이유원과 이돈구가 각각 2골 1어시스트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상무는 1피리어드 7분 57초 이유원의 골로 포문을 열더니 약 20초 만에 이돈구가 추가골을 뽑았다.
이어 2피리어드 1분 58초 박우상이 골을 넣었고, 이돈구와 김원중이 연달아 골을 터뜨려 균형을 완전히 가져왔다.
상무는 3피리어드 들어 한 골을 빼앗겼지만 이유원과 조민호가 내리 상대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매조졌다.
상무는 19일 장소를 서울 목동링크로 옮겨 7위에 머무는 닛코 아이스벅스(일본)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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