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0명 중 4명 월세…비중 급상승”
입력 2013.10.16 (08:21)
수정 2013.10.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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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10명 중 4명이 월세를 살고 있으며 전세에서 월세로 이동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만우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를 재가공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중 40.3%가 월세 형태로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보다 9.6%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이 의원은 부동산114 통계를 인용해 월세 세입자는 전세 세입자보다 연간 490만 원 정도 주거 비용을 더 지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만우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를 재가공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중 40.3%가 월세 형태로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보다 9.6%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이 의원은 부동산114 통계를 인용해 월세 세입자는 전세 세입자보다 연간 490만 원 정도 주거 비용을 더 지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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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10명 중 4명 월세…비중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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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8:21:08
- 수정2013-10-16 15:35:37
저소득층 10명 중 4명이 월세를 살고 있으며 전세에서 월세로 이동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만우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를 재가공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중 40.3%가 월세 형태로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보다 9.6%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이 의원은 부동산114 통계를 인용해 월세 세입자는 전세 세입자보다 연간 490만 원 정도 주거 비용을 더 지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만우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를 재가공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중 40.3%가 월세 형태로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6년보다 9.6%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이 의원은 부동산114 통계를 인용해 월세 세입자는 전세 세입자보다 연간 490만 원 정도 주거 비용을 더 지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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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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