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몽골인 23살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일 밤 9시 쯤 서울 상수동 홍익대학교 앞 거리에서 20살 방모 씨의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830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한국에서 치료를 받겠다며 의료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일 밤 9시 쯤 서울 상수동 홍익대학교 앞 거리에서 20살 방모 씨의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830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한국에서 치료를 받겠다며 의료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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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상습 절도 혐의 몽골인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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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8:25:17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몽골인 23살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일 밤 9시 쯤 서울 상수동 홍익대학교 앞 거리에서 20살 방모 씨의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830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한국에서 치료를 받겠다며 의료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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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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