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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지난해 대비 46만 명↑…1년 만에 최대
입력 2013.10.16 (08:55) 수정 2013.10.16 (15:35) 경제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40만 명대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46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두 달 연속 4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68만 5천 명을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는 30대를 제외하고 모두 늘었고 특히 20대가 3만 2천 명 늘어나 1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로써 고용률은 60.4%, 실업률은 2.7%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46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두 달 연속 4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68만 5천 명을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는 30대를 제외하고 모두 늘었고 특히 20대가 3만 2천 명 늘어나 1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로써 고용률은 60.4%, 실업률은 2.7%로 집계됐습니다.
- 9월 취업자 지난해 대비 46만 명↑…1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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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8:55:28
- 수정2013-10-16 15:35:37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40만 명대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46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두 달 연속 4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68만 5천 명을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는 30대를 제외하고 모두 늘었고 특히 20대가 3만 2천 명 늘어나 1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로써 고용률은 60.4%, 실업률은 2.7%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46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두 달 연속 4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68만 5천 명을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는 30대를 제외하고 모두 늘었고 특히 20대가 3만 2천 명 늘어나 1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로써 고용률은 60.4%, 실업률은 2.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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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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