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정쟁 중단 공동 선언 제안에 대해 야당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을 환영하고 이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여야는 쟁점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착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 민생이라는 교집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부 상임위원회에서 막말과 구태 국감이 재연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지만, 여야 상호 존중하에 비교적 순조롭게 국감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일부 상임위에서 기업인 등 민간인을 과다하게 증인으로 불러놓고, 별다른 질의도 없이 하루종일 허비하게 하는 모습은 국회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여야는 쟁점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착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 민생이라는 교집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부 상임위원회에서 막말과 구태 국감이 재연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지만, 여야 상호 존중하에 비교적 순조롭게 국감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일부 상임위에서 기업인 등 민간인을 과다하게 증인으로 불러놓고, 별다른 질의도 없이 하루종일 허비하게 하는 모습은 국회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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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여야 ‘정쟁 중단 선언’ 협의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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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09:52:47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정쟁 중단 공동 선언 제안에 대해 야당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을 환영하고 이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여야는 쟁점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착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 민생이라는 교집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일부 상임위원회에서 막말과 구태 국감이 재연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지만, 여야 상호 존중하에 비교적 순조롭게 국감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일부 상임위에서 기업인 등 민간인을 과다하게 증인으로 불러놓고, 별다른 질의도 없이 하루종일 허비하게 하는 모습은 국회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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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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