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정 총리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철저히 해야”
입력 2013.10.16 (10:43) 수정 2013.10.16 (15:25)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올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며,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지 중인 원전 3기가 연내에 재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올 여름과 비슷한 전력난이 우려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과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새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만큼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겸허하고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올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며,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지 중인 원전 3기가 연내에 재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올 여름과 비슷한 전력난이 우려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과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새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만큼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겸허하고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정 총리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철저히 해야”
-
- 입력 2013-10-16 10:43:48
- 수정2013-10-16 15:25:14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올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며,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지 중인 원전 3기가 연내에 재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올 여름과 비슷한 전력난이 우려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과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새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만큼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겸허하고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올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며,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지 중인 원전 3기가 연내에 재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올 여름과 비슷한 전력난이 우려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과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새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만큼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겸허하고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