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쇼핑 할인’ 무기로 알뜰폰 시장 진출
입력 2013.10.16 (14:09)
수정 2013.10.16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쇼핑 실적과 통신요금 할인을 연계한 알뜰폰으로 이동통신시장에 진입합니다.
이마트는 내일부터 이른바 '쇼핑할인 알뜰폰'을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자사 알뜰폰 요금제가 이동통신 3사보다 47%, 기존 알뜰폰 업체보다는 8% 저렴하며 쇼핑실적을 통신요금에 연계하는 이른바 '쇼핑할인'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콜라 2개를 사면 400원, 화장품 2만 원어치를 사면 천 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통신요금 할인과 연계되는 제품은 50여 개 브랜드 5천800여 개 품목에 이릅니다.
그러나,이마트의 알뜰폰 사업 진출을 두고 기존에 알뜰폰 사업을 진행해온 중소 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마트는 내일부터 이른바 '쇼핑할인 알뜰폰'을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자사 알뜰폰 요금제가 이동통신 3사보다 47%, 기존 알뜰폰 업체보다는 8% 저렴하며 쇼핑실적을 통신요금에 연계하는 이른바 '쇼핑할인'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콜라 2개를 사면 400원, 화장품 2만 원어치를 사면 천 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통신요금 할인과 연계되는 제품은 50여 개 브랜드 5천800여 개 품목에 이릅니다.
그러나,이마트의 알뜰폰 사업 진출을 두고 기존에 알뜰폰 사업을 진행해온 중소 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마트, ‘쇼핑 할인’ 무기로 알뜰폰 시장 진출
-
- 입력 2013-10-16 14:09:08
- 수정2013-10-16 16:32:32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쇼핑 실적과 통신요금 할인을 연계한 알뜰폰으로 이동통신시장에 진입합니다.
이마트는 내일부터 이른바 '쇼핑할인 알뜰폰'을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자사 알뜰폰 요금제가 이동통신 3사보다 47%, 기존 알뜰폰 업체보다는 8% 저렴하며 쇼핑실적을 통신요금에 연계하는 이른바 '쇼핑할인'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콜라 2개를 사면 400원, 화장품 2만 원어치를 사면 천 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통신요금 할인과 연계되는 제품은 50여 개 브랜드 5천800여 개 품목에 이릅니다.
그러나,이마트의 알뜰폰 사업 진출을 두고 기존에 알뜰폰 사업을 진행해온 중소 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마트는 내일부터 이른바 '쇼핑할인 알뜰폰'을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자사 알뜰폰 요금제가 이동통신 3사보다 47%, 기존 알뜰폰 업체보다는 8% 저렴하며 쇼핑실적을 통신요금에 연계하는 이른바 '쇼핑할인'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콜라 2개를 사면 400원, 화장품 2만 원어치를 사면 천 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통신요금 할인과 연계되는 제품은 50여 개 브랜드 5천800여 개 품목에 이릅니다.
그러나,이마트의 알뜰폰 사업 진출을 두고 기존에 알뜰폰 사업을 진행해온 중소 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