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탄소나노 분산 기술 최초 개발
입력 2013.10.16 (14:58)
수정 2013.10.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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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 나노 소재'의 전기 전도성을 해치지 않고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한국 전기연구원 이건웅 박사팀은 기존 기술은 탄소 나노소재를 액상으로 분산할 때 절연재료를 사용해 전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절연재료 없이 고농도로 탄소나노소재를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앞으로 상용화에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나노소재는 전도성이 매우 우수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체상태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 개발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탄소 나노 소재를 이용한 제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 7일자에 게재됐습니다.
한국 전기연구원 이건웅 박사팀은 기존 기술은 탄소 나노소재를 액상으로 분산할 때 절연재료를 사용해 전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절연재료 없이 고농도로 탄소나노소재를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앞으로 상용화에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나노소재는 전도성이 매우 우수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체상태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 개발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탄소 나노 소재를 이용한 제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 7일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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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탄소나노 분산 기술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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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14:58:12
- 수정2013-10-16 15:37:04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 나노 소재'의 전기 전도성을 해치지 않고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한국 전기연구원 이건웅 박사팀은 기존 기술은 탄소 나노소재를 액상으로 분산할 때 절연재료를 사용해 전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절연재료 없이 고농도로 탄소나노소재를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앞으로 상용화에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나노소재는 전도성이 매우 우수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체상태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 개발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탄소 나노 소재를 이용한 제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 7일자에 게재됐습니다.
한국 전기연구원 이건웅 박사팀은 기존 기술은 탄소 나노소재를 액상으로 분산할 때 절연재료를 사용해 전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절연재료 없이 고농도로 탄소나노소재를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앞으로 상용화에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나노소재는 전도성이 매우 우수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체상태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 개발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탄소 나노 소재를 이용한 제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 7일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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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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