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양증권에 피해자 녹취 파일 제공 지시

입력 2013.10.16 (15:13) 수정 2013.10.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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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을 통해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투자한 사람들이 계약 시 상황을 담은 녹음 파일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오늘 동양증권에 회사채와 기업어음 피해자의 요청이 있으면 투자계약 당시에 만든 녹음 파일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동양증권은 투자자들의 녹취 자료 요구에 제공 의무가 없다며 이를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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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동양증권에 피해자 녹취 파일 제공 지시
    • 입력 2013-10-16 15:13:54
    • 수정2013-10-16 15:29:35
    경제
동양증권을 통해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투자한 사람들이 계약 시 상황을 담은 녹음 파일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오늘 동양증권에 회사채와 기업어음 피해자의 요청이 있으면 투자계약 당시에 만든 녹음 파일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동양증권은 투자자들의 녹취 자료 요구에 제공 의무가 없다며 이를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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