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영국서 ‘주차 딱지’…예외없는 단속
입력 2013.10.16 (16:01)
수정 2013.10.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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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이 영국에서 주차 단속에 걸려 벌금을 물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12일 클린턴 전 장관의 차량이 시간당 5천 6백 원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무단 주차돼 있다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사진가 그레그 브레넌은 단속원이 주차 위반 딱지를 차량에 붙이자 차 안에 있던 경호원이 나와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도 오갔지만 단속원은 단속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클린턴 전 장관은 차 안에 없었습니다.
결국 클린턴 전 장관에게는 과태료 80 파운드, 13만 6천 원이 부과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12일 클린턴 전 장관의 차량이 시간당 5천 6백 원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무단 주차돼 있다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사진가 그레그 브레넌은 단속원이 주차 위반 딱지를 차량에 붙이자 차 안에 있던 경호원이 나와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도 오갔지만 단속원은 단속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클린턴 전 장관은 차 안에 없었습니다.
결국 클린턴 전 장관에게는 과태료 80 파운드, 13만 6천 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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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영국서 ‘주차 딱지’…예외없는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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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16:01:19
- 수정2013-10-16 16:08:40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이 영국에서 주차 단속에 걸려 벌금을 물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12일 클린턴 전 장관의 차량이 시간당 5천 6백 원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무단 주차돼 있다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사진가 그레그 브레넌은 단속원이 주차 위반 딱지를 차량에 붙이자 차 안에 있던 경호원이 나와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도 오갔지만 단속원은 단속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클린턴 전 장관은 차 안에 없었습니다.
결국 클린턴 전 장관에게는 과태료 80 파운드, 13만 6천 원이 부과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12일 클린턴 전 장관의 차량이 시간당 5천 6백 원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무단 주차돼 있다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사진가 그레그 브레넌은 단속원이 주차 위반 딱지를 차량에 붙이자 차 안에 있던 경호원이 나와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도 오갔지만 단속원은 단속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클린턴 전 장관은 차 안에 없었습니다.
결국 클린턴 전 장관에게는 과태료 80 파운드, 13만 6천 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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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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