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천수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3.10.16 (18:18) 수정 2013.10.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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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술집 손님 폭행 시비에 휘말린 축구선수 이천수 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4일 0시 45분 쯤 인천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 30살 김모 씨와 시비가 붙어 김 씨의 뺨을 때리고 김 씨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몸싸움이 있긴 했지만 술에 취한 상태여서 김 씨를 때린 사실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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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선수 이천수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 입력 2013-10-16 18:18:56
    • 수정2013-10-16 23:20:23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술집 손님 폭행 시비에 휘말린 축구선수 이천수 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4일 0시 45분 쯤 인천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 30살 김모 씨와 시비가 붙어 김 씨의 뺨을 때리고 김 씨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몸싸움이 있긴 했지만 술에 취한 상태여서 김 씨를 때린 사실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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