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시설 불시사찰 수용”

입력 2013.10.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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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자국 핵시설에 대한 불시 사찰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이란 핵협상단의 핵심 관계자인 아락치 외무차관은 오늘 이란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불시 사찰은 이란이 취해야 할 마지막 단계 조처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어제와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독일 등과 핵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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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핵시설 불시사찰 수용”
    • 입력 2013-10-16 18:31:38
    국제
이란 당국이 자국 핵시설에 대한 불시 사찰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이란 핵협상단의 핵심 관계자인 아락치 외무차관은 오늘 이란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불시 사찰은 이란이 취해야 할 마지막 단계 조처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어제와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독일 등과 핵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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