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납북자위, 정인보 선생 등 납북자 295명 추가 결정

입력 2013.10.16 (19:07) 수정 2013.10.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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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위원회는 어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학자인 위당 정인보 선생 등 295명을 6ㆍ25전쟁 납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560명이 6ㆍ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됐다고 진상규명위원회는 말했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올해말까지 6.25납북피해에 대한 신고를 받으며 내년에는 전국 5대 권역별 납북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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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납북자위, 정인보 선생 등 납북자 295명 추가 결정
    • 입력 2013-10-16 19:07:11
    • 수정2013-10-16 19:37:42
    정치
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위원회는 어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학자인 위당 정인보 선생 등 295명을 6ㆍ25전쟁 납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560명이 6ㆍ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됐다고 진상규명위원회는 말했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올해말까지 6.25납북피해에 대한 신고를 받으며 내년에는 전국 5대 권역별 납북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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