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객 대상 범죄 단속 관광경찰대 출범
입력 2013.10.16 (19:24)
수정 2013.10.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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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범죄 예방과 관광지 치안을 담당하는 관광경찰이 출범했습니다.
관광경찰은 외국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요금과 부가세 환급 거부 등 범죄행위를 주로 단속하고 관광지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유지 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현직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된 관광경찰은 서울 명동과 이태원, 동대문 등 외국 관광객 밀집 지역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광경찰 제도를 서울에서 우선 시범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과 부산 등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관광경찰은 외국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요금과 부가세 환급 거부 등 범죄행위를 주로 단속하고 관광지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유지 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현직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된 관광경찰은 서울 명동과 이태원, 동대문 등 외국 관광객 밀집 지역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광경찰 제도를 서울에서 우선 시범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과 부산 등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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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관광객 대상 범죄 단속 관광경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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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19:24:08
- 수정2013-10-16 22:15:40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범죄 예방과 관광지 치안을 담당하는 관광경찰이 출범했습니다.
관광경찰은 외국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요금과 부가세 환급 거부 등 범죄행위를 주로 단속하고 관광지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유지 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현직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된 관광경찰은 서울 명동과 이태원, 동대문 등 외국 관광객 밀집 지역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광경찰 제도를 서울에서 우선 시범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과 부산 등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관광경찰은 외국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요금과 부가세 환급 거부 등 범죄행위를 주로 단속하고 관광지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유지 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현직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된 관광경찰은 서울 명동과 이태원, 동대문 등 외국 관광객 밀집 지역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광경찰 제도를 서울에서 우선 시범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과 부산 등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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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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