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고 차량으로 교통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34살 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4월, 서울 역삼동에서 65살 이모씨의 택시를 자신의 차량 사고 부분으로 들이받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보험사로부터 모두 천 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씨는 보험사가 자동차 사고부분이 언제 생긴 것인지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씨는 지난 4월, 서울 역삼동에서 65살 이모씨의 택시를 자신의 차량 사고 부분으로 들이받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보험사로부터 모두 천 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씨는 보험사가 자동차 사고부분이 언제 생긴 것인지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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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로 교통사고 낸 뒤 보험금 챙긴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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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22:08:02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고 차량으로 교통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34살 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4월, 서울 역삼동에서 65살 이모씨의 택시를 자신의 차량 사고 부분으로 들이받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보험사로부터 모두 천 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씨는 보험사가 자동차 사고부분이 언제 생긴 것인지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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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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